스타워즈 위인전 : 아나킨 스카이워커 팬픽

 예.. 군대 가기 전에 심심풀이로 썼던 위인전이긴 한데... 귀차니즘 극복겸... 해서 이글루에 올려보는 바닙니다.ㅡ.,ㅡ
은하계 최고의 제다이이자 최고의 파일럿, 명문 제다이 가문 스카이워커가의 시조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멀고 먼 변방의 가난한 사막 행성 타투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누군지 모르지만 그의 어머니인 슈미 스카이워커는 노예로 팔린 몸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임신을 해서 아나킨을 낳았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나킨은 어릴적부터 매우 총명한 아이였습니다. 아나킨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도와줄 드로이드를 제작하고 자동차를 만들어 레이스에 나가 레이스의 악명높은 반칙왕 챔피언 세불바를 제치고 우승할 정도로 기계와 운전에 능했고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고단한 노예생활을 하면서도 총명하고 순한 아나킨을 보며 삶의 활력을 찾았고 아나킨 또한 어머니의 고생을 덜기 위해 못된 주인 와토의 구박속에서도 열심히 와토의 가게일을 도왔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친구들 사이에서도 아나킨은 칭송의 대상이었고 존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나킨과 어머니가 고통스런 노예생활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무렵, 은하계에 큰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무역연합이라는 못된 악덕상인집단이 나부라는 평화로운 왕국의 무역로를 우주전함을 동원해 봉쇄해버린겁니다. 은하공화국 의회에서 이 심상치 않은 사태를 논의하는 동안 공화국 의장은 콰이곤 진이라는 제다이와 그 제자 오비완 케노비를 무역연합에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보냈습니다.

 

 하지만 무역연합은 자신들이 한 짓을 은폐하기 위해 두 제다이를 죽이려 했고 두사람은 무역연합의 우주선을 탈출하여 나부로 향했습니다.

 

 나부에서 인질로 잡혀있는 여왕 아미달라를 구출한 두사람은 건간족 청년 쟈쟈 빙크스와 함께 코루스칸트로 향하던 도중 우주선 수리를 위해 잠시 타투인에 들렀습니다.

 

 타투인에서 우주선 수리를 하기 위해 가게에 들린 콰이곤은 아나킨 가족을 만나게 되었고 아나킨의 총명함과 잠재력을 몸소 확인한 콰이곤은 아나킨을 데리고 코루스칸트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아나킨은 운명의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파드메라고 하는 여왕의 시종으로 있는 소녀였습니다. 파드메를 만나 사랑에 빠진 아나킨은 그녀와 어머니를 위해 훌륭한 제다이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제다이 평의회 수뇌부는 그의 미래가 알수 없다고 그가 나이가 많다며 제다이 훈련을 하지 말것을 콰이곤에게 지시했고 콰이곤은 우물쭈물거리는 공화국 의회에 실망한 아미달라 여왕과 그의 제자 오비완, 아나킨과 쟈쟈를 데리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부로 향했습니다.

 

 나부에 간 아나킨은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드메가 사실은 나부의 여왕 아미달라였다는 것이었습니다. 파드메는 수중에 살던 건간족에게 스스로 신하임을 자처하며 동맹을 맺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핸 전쟁을 벌였습니다.

 

 아나킨 또한 이 전투에 참여하여 직접 무역연합의 본요새를 파괴해버리는 대전공을 세웠고 전쟁은 제다이들과 아나킨의 도움 덕으로 나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 전투에서 그가 존경하던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이 전사하는 슬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의 제자였던 오비완은 스승의 유언을 받들어 그를 가르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편, 이 사태로 인한 책임으로 의장이었던 피니스 발로럼이 탄핵되고 팰퍼틴이라는 상원의원이 새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일을 꾸민 무역연합 총독은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은하계가 이렇게 돌아가는 동안 존경하던 콰이곤 스승의 죽음의 슬픔을 딛고 아나킨은 스승 오비완 밑에서 열심히 수행을 하며 훌륭한 제다이로 성장해갔고 여왕으로써의 임기가 끝난 파드메는 공화국 의회의 상원의원이 되었습니다.

 

 한편, 콰이곤의 스승이었던 두쿠백작이 공화국의 부패에 분노하여 분리독립을 선언하였고 거기에 여러 행성들이 동참하여 은하계에 또다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 분리주의연합이 파드메를 암살하려다 실패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제다이 평의회는 오비완과 아나킨에게 각각 수사와 경호를 명했습니다.

 

 파드메를 경호하기 위해 나부에 가던 중 고향 타투인에 들린 아나킨은 어머니가 노예에서 해방되어 결혼을 하고 아버지와 형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타투인 주민들을 괴롭히던 야만족 터스켄족에게 살해당하고 아버지가 한쪽 다리를 잃자 분노한 아나킨은 민폐를 끼치는 못된 터스켄족을 없애야겠다 생각하고 터스켄 족들을 어른아이 할것없이 모조리 몰살시켰습니다.

 

 한편 오비완이 분리주의 수뇌부에게 잡혀가자 아나킨은 스승을 구하기 위해 분리주의 수뇌부와 싸우다 전직 제다이였던 두쿠백작에게 오른팔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스승을 구했고 잠시 요양을 위해 나부로 간 아나킨은 파드메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치루었습니다.

 

 오비완과 아나킨, 파드메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끝나지 않자 팰퍼틴 의장은 공화국 군을 창설하고 자신이 전권을 맏겠다며 전권위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그 와중에 전쟁이 끝나지 않고 많은 제다이들이 죽어나가자 평의회는 드디어 훌륭한 자질을 지닌 아나킨을 정식 제다이 기사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분리주의 연합의 드로이드 두목 그리버스가 팰퍼틴 의장을 납치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아나킨과 오비완은 팰퍼틴 의장을 구출하기 위해 무역연합의 우주전함에 들어가 팰퍼틴 의장을 구하고 리더 두쿠의 목을 베었지만 그리버스는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오비완이 그리버스를 잡기 위해 떠난 동안 아나킨은 파드메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나킨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좀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게 불가피하다 생각했고 마침 제다이 평의회 의원 자리가 부족하여 제다이 평의회는 아나킨을 제다이 평의원 자리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나킨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평의회는 아나킨에게 제다이 마스터 자리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아나킨은 묵묵하게 제다이 평의회의 지시를 받아 팰퍼틴을 감시했습니다.

 하지만 팰퍼틴을 감시하던 도중 아나킨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팰퍼틴이 악의 무리 시스의 군주였고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전쟁이 팰퍼틴이 꾸민 사실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나킨은 이 사실을 평의회에 알렸고 평의회의 의장 메이스 윈두는 제다이들을 이끌고 팰퍼틴을 체포하려 하였지만 팰퍼틴은 제다이들을 모조리 죽이고 파드메를 인질 삼아 아나킨을 협박했습니다. 파드메와 자식들을 살리고 싶거든 자신의 편에 서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나킨은 파드메를 살리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스승인 오비완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곳에서 아나킨은 파드메를 오비완에게 넘겼고 팰퍼틴에게는 오비완을 놓친 것이라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제다이들의 대부분을 제거한 팰퍼틴은 공화국을 폐지하고 제국을 선포했고 은하계는 전제군주의 폭정하에 신음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파드메가 애를 낳고 죽자 분노한 아나킨은 복수의 칼을 갈며 언젠가 팰퍼틴을 제거하고 공화국을 재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나킨은 다스베이더라는 이름으로 기계옷을 입고 정체를 감춘 뒤 시스의 힘도 이용의 대상으로 삼기로 하고 팰퍼틴에게서 배운 시스의 다크 포스를 이용해 제국군의 유능한 장성들을 갖가지 누명을 씌워 죽이고는 했습니다. 그덕에 제국군은 작전을 제대로 수행하는데 차질을 빚었고 이는 민주화 세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멍청한 팰퍼틴은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다스베이더는 황제 밑에서 점점 세력을 키우며 제국의 2인자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아나킨이 복수의 칼을 갈며 때를 기다리던 도중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황제를 쓰러뜨리고 공화국과 민주주의의 수복을 위해 일어선 혁명연합이 제국군의 비밀병기 데스스스타의 설계도를 훔쳐 달아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죄로 잡혀온 알데란 행성의 레아 공주가 사실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아공주를 구하기 위해 스승인 오비완이 데스스타에 잠입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나킨은 황제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옛 스승과 다시 싸워야만 했습니다. 아나킨의 심중을 이해했던 오비완은 스스로 아나킨에 광선검에 찔려주었고 아나킨은 눈물을 머금으며 탈출한 레아공주의 우주선을 추적하며 혁명연합의 기지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혁명연합의 본부인 야빈 행성까지 도착했지만 아나킨은 어쩔수 없이 혁명연합과 싸워야만 했지만 그는 싸우는 척 하며 혁명연합군이 데스스타를 파괴할수 있도록 교묘히 도왔습니다.

 

 그렇게 데스스타가 파괴되고 2인자였던 타킨이 죽자 아나킨은 명실공히 제국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한편 혁명연합군 내에 자신의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가 참여하고 있고 그가 오비완 일행과 함께 레아를 구해갔고 또 데스스타를 파괴했다는 것을 안 아나킨은 어떻게든 그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여 혁명연합군 추적을 위해 이곳저곳에 추적 로봇을 보내던 도중 얼음행성 호스에 혁명연합의 본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이를 눈치챈 혁명연합은 이미 도망친 후였습니다.

 

 한편 황제가 자신의 아들을 잡으라는 명령을 내리자 아나킨은 하는 수 없이 현상범 사냥꾼을 동원해 아들 루크의 동료인 전직 밀수꾼이었던 혁명연합군 함장 한솔로 일행을 붙잡기로 하고 고층건물로 이루어진 구름도시 베스핀에 한솔로의 친구인 반제국파 랜도 칼리시안을 이용해 한솔로를 붙잡아 갱단두목 자바헛에 보냈습니다.

 

 드디어 한솔로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루크가 왔고 이곳에서 아나킨과 루크는 극적인 부자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반제국파 활동을 도와야 했기에 아나킨은 랜도와 레아에게 루크를 보내고 제국군 기지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제국군이 데스스타2를 건조해 혁명연합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이를 안 혁명군이 설계도를 또 탈취하여 행성 엔도에서 발전소를 파괴하기로 하는 동안 루크는 아버지 아나킨을 만났습니다. 아나킨은 황제의 명령으로 아들 루크를 데려왔지면 결국 황제 앞에서 부자간에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해야했습니다.

 

 루크가 싸움을 거부하자 황제는 루크를 죽이고자 했고 아나킨은 이를 막기 위해 황제를 핵융합로에 빠뜨려 제국 파멸이라는 오랜 숙원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황제의 공격으로 결국 아나킨도 중상을 입었고 아나킨은 그동안 보고싶었던 아들 곁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아나킨의 시신은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에 의해 화장되었고 그후 제국은 멸망하고 신공화국이 수립되었습니다.

 

 비록 아나킨은 이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시스의 힘도 이용하여 제국 내부에서 시스와 제국을 멸하고자 했던 아나킨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공화국에 대한 애국심은 은하계에 영원할 것입니다.

 출처 : 신공화국 수도 코루스칸트 도서관 《전설의 제다이 아나킨 스카이워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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